유명한 SF영화인 매트릭스에서 스미스 요원은 이런 말을 한다
내가 그동안 이곳에 있으며 깨달은 진리를 하나 가르쳐 주지. 너희 종족을 어떻게 분류할까 생각하다 깨달은 진리인데 너희는 사실은 포유류가 아니란 것이야. 지구 상의 모든 포유류는 본능적으로 자기가 사는 환경과 조화를 이룰 줄 아는데 너희 인간은 그렇지 않거든.
인간은 포유류가 아니며 이기적인 동물 이라는 것을 잘 표현하는 명대사 중 하나다.
이런 대사를 보고 든 생각은 "인류가 시작 되었을 때부터 이기적인 동물이었을까?"에 대한 질문이 생겼다. 인간이 지구에서 생활을 시작한지도 약 600만년전이다. 그 당시 지구는 빙하의 추위와 생명이 살기 어려운 황무지로 가득했고,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육식 동물들과 기후 변화에 따른 체온 유지가 어려워 인류는 고통 받고 있었으나 생존을 위해 도구를 만들기 시작했고 발견 및 탐험을 하기 시작했다. 추위 방어를 위한 따뜻한 옷을 만들었고, 육식을 하고 싶은 욕구에 허기를 달래기 위해 칼과 창을 만들었고, 식량을 저장 할 수 있는 항아리 및 석빙고를 만들었고, 현재 살고 있는 곳보다 더 좋은 기후와 환경으로 인류는 이동하기 시작했다. 인간은 도구를 사용함에 따라서 뇌가 발달하게 되었고 다른 동물과 차별화 되는 지능이라는 것이 생겼다. 지능의 발전함에 따라 생각을 하게 되었고 생각이 곧 이기적인 동물을 만든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지능이라는 것은 인간의 축복이자 저주다. 지능이 있기에 다른 동물들은 할 수 없는 말과 문자 라는 것을 표현 할 수 있고,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지만 생각을 하게 됨으로서 욕심,차별,파괴 등의 감정들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인류는 지능상승으로 외부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고 소규모 공동체 영역을 만들고 큰 영역인 국가 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다. 작은 공동체 사회에서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발견 되었을 경우 그 사람을 내쫒거나 인과응보를 실현하면 되었지만 국가에서는 이기적으로 더 많은 부,명예,권력을 위해 공동체 사회를 세금압박하고 수탈하고 핍박했다. 그런 이기적인 부를 축적한 고대사회는 절대권력의 왕권국가인 중세사회를 만들게 되었다. 그러다가 각종 혁명들로 중세 사회는 무너졌고, 인류는 돈으로 서비스를 사는 현대시대로 맞이하게 된다. 개인 및 공동체가 수탈 당하던 왕권국가는 사라졌지만 그 수탈 당하던 개인들은 핍박을 벗어남에 따라 왕과 마찬가지로 이기적으로 더 많은 부를 위해 각종 토지구입과 편의성을 위해 필요한 인간들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렇게 봤을 때 인류는 지능이 늘어나게 되고 재화를 축적할 수 있게 되면서 평등한 사회보다는 "당한만큼 나는 더 커져야한다" 한다는 생각이 돈 없는 사람들을 지배하는 이기적인 사회를 만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부자들은 낙수효과가 있다면서 자신들은 이기적이지 않다고 방어한다. 낙수효과란 유산자들이 투자와 소비를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저소득층에게 내려간다는 뜻을 말한다. 하지만 그건 다 개소리에 불과하다. 만약 진짜 낙수효과가 있었더라면 대한민국 및 모든 국가에서 저소득층은 거의 없어야 한다. 하지만 저소득층은 여전히 있지 않은가? 돈의 유무가 신분이 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
또한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라는 이기적인 생각들이 지구 환경을 파괴 시키고 있다. 동물들을 멸종 및 멸종 위기로 만들고, 분해되는데 1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은 바다에 던져 오염시키고, 더 많은 휴지 및 가구를 만들기 위해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 유역대를 파괴하고 있다. 이 지구는 한 개인의 행성이 아닌 75억의 인간의 땅 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당연히 이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 인간은 환경과 조화를 이룰줄 아는, 이룰 수 있는 포유류 라는 것을 상기하고 하나뿐인 지구를 구하는 것은 이 글을 읽는 당신의 행동 변화뿐이다. 스미스 요원의 말처럼 인류가 계속 깨달은 진리를 유지한다면 이 지구의 미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