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 이상의 다정함을 기대해
낯선이들 사이로 들어가
날선 예감을 따라 걷는다.
걷는다 말하지만
거치지 않은 눈 길에
뒤통수 안보이는 곳의 얼굴이 굳는다.
낯선 사람을 만나는 길은
겨울 언제나 겨울
여름에도 한기를 느끼는
또 다시 겨울이다.
기대하는 것이 있을텐데
입밖으로 내지 못하니
겨울 지나 또 겨울....
매일 누군가와 마주 앉아 있는 그 시간을 사랑합니다. 때때로 혼자 끄적끄적 소설도 쓰고 일기도 쓰고 완성하지 못한 시나리오도 가지고 있는. 실은 글을 쓰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