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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송블리의 마음의 소리 | 꽃 핀 적 없는데,
꽃 봉오리 같은
나의 꿈
피어본 적 없는데
지라고 먼저 구박받는
누구도 환영해주지 않는 내 꿈
가엾고, 가엾지만
현실은 그런 것
도달하지 못하면
잊혀지곤 한단다
큰 피조개 같은
펼쳐진 적 없는데
닫으라고 외면받는
나만이 환영해왔던 오랜 내 꿈
그립고, 그리울 테지만
도달할 수 없어서
잊으려고 한단다
영감 박사 l 우주속도브런치작가 | だ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