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능력에 따라서 단순하고 쉬운 목표부터 천천히
2022년 브런치 작가가 된 후 글쓰기를 쉰 2024년을 제외하고 주 2~3개의 글을 썼었습니다. 2025년 현재는 브런치 작품을 연재하기 시작했고, 글을 쓸 수 있다면 최대한 브런치에 짧은 글이라도 올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목표는 너무나도 거창했습니다. 바로 2022년 당시 ‘3년 안에 책을 출간하겠다.’였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 저는 책을 출간하기에 아직 부족한 상태입니다. 활동도 많이 하지 않았고, 타 플랫폼을 활용하여 무언가 쌓아놓은 콘텐츠도 없었죠. 과거 저 목표를 잡았을 때는 미래에 대해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죠. 하지만 현재 현실은 취업 준비생에 무일푼인 백수입니다. 글 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일 뿐이죠. 이런 상황에서 제가 책을 출간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단순하고 쉽게 바꿨습니다. 25년 하반기에는 4가지 목표로 저의 시간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단순하고 쉬운 목표의 예시로 저의 예시를 보여드리는 것이기에 건너뛰셔도 괜찮습니다.
먼저, 주 2~3개의 글과 매주 토요일 연재 글 업로드입니다. 이전에는 하루에 1개의 글을 올리기로 목표로 했는데, 그렇게 되니 하기 싫다는 감정이 생기는 걸 느껴서 좋은 주제를 생각하는 시간을 하루 정도 두고 글을 쓰자고 마음먹었습니다. 다음으로 유튜브 콘텐츠 주 1~2회 업로드입니다. 거창한 영상이 아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이죠. 저에게는 브런치에 올려놓은 많은 주제가 있으니까요. 말로 전달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고, 유튜브를 시작하면 목소리와 말하는 습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죠.
세 번째는 하루 적어도 30분 독서입니다. 최소 30분은 독서에 시간을 할애하기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짧으면 짧지만 30분이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매일 같이 운동을 하면서 느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30분이지만 이후에는 더 시간이 늘어날 수 있겠죠? 마지막 목표는 내년 상반기 취업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취업할 수 있다고 계속 생각하면서 공부하고 있지만,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설렁설렁 준비하는 것이 아닌 최선을 다해서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 과정을 글이나 영상으로 공유할 생각입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목표가 생각보다 단순하고 쉬운 것들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고, 모두가 하는 일반적인 목표입니다. 이것들은 작은 성과를 만들 것입니다. 작은 성과를 만든 저는 현재 자존감을 지키면서 조금씩 키워갈 수 있겠죠. 너무 큰 목표에 목매지 마세요. 작은 목표와 작은 성과를 먼저 쌓아보세요. 얼마나 걸리든 가장 큰 목표를 이루는 기초가 쌓이는 것이니까 말이죠. 거기에 자존감을 지키고 쌓아가는 것은 덤이고요.
지금 우리가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작은 목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작은 목표와 성과가 쌓여서 현재의 그들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