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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빛날
Oct 11. 2024
알쏭달쏭
다 가진 사람의 표정을 지으면
어느 날 정말 다 가진 사람이 된다는데
내 표정은 어떤가 하고
거울을 봤습니다.
다 가진 것도
안 가진 것도 아닌
알쏭달쏭입니다.
이때까지 삶이 알쏭달쏭이었는데
잘 된 것도 아니고 안 된 것도 아닌.
애매한.
잘 될 것 같은 경계선에 있으면서
넘지 못했는데요.
다시 거울을 봅니다.
다 가진 표정을 지어봅니다.
이제 경계선을 넘어가도 될 때입니다.
by 빛날 (선물 같은 크리스마스가 꼭 겨울에만 있는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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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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