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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ojeong Kang Feb 21. 2018

Homecoming

She lived hapilly ever after

(부산역광장 맞은 편 골목 어디쯤 BrownHands, 20170206)


날이 참 기일다, 하루가 차암 기일다.


일상이 낯설어지는 것은 

여기서도 이방인이어서다.


아니다.


그냥 오랜만이야 손 흔들면 그뿐

She lived hapilly ever after.


그렇다.

 

J Rabbit-My favorite Things

https://www.youtube.com/watch?v=2BqRoCwkH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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