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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오후의 화려한 일상
4월, 시작
by
순정
Apr 3. 2023
월요일
남들처럼 출근 준비를 하고 만원버스에 몸을 실고
출근을 했다
한시적이긴 하지만
주말이 있고 이제 월요일이 있는 생활이 시작되었다
코로나로 한국에 돌아온 2020년 3월 이후
재택근무와 줌으로의 활동에 익숙해져버렸다
물론 8개월 간 해외활동으로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너무 함께여서 문제였지) 공동생활 공동업무을 했지만
한국에서 정식적으로 평일과 주말이 있는 싦은 정말 오랜만이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 줄 알았는데
역시 아침, 새벽형인간이라 눈이 떠지고
허둥되지 않으려고 나름 계획적으로 움직였더니
30분이나 일찍 출근을 해 버렸다
(그 결과, 브런치스토리에 글을 쓰고 있다)
청소 하시는 분들 이외에는 아직 조용한 공간
근무할 장소 위층에 열린도서관이 있다
점심시간 이곳을 이용해야지
(출근 첫날부터 업무 시작 전부터 점신시간을 기다리는 나)
새로운 사람들과의 새로운 업무
10월까지 잘 해보자
이제 출근 해야겠다
8분 전이다
퇴근시간은 6시인가
출근 전부터 퇴근을 생각하는 나
정상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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