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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순규 Jan 11. 2024

프로젝트 모음 2기 #1

#3. 2기 엑스포 ‘가을-겨울’

Bookin

이나리, 김민경, 윤재환, 윤채현


최근 코로나 19 사태와 전자책의 발전으로 도서관 이용률이 감소하였다. 우리는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서 서비스를 기획하고자 합니다. 도서관 사용자들이 겪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분석했다. 이에 따라 프롬프트를 이용하는 책 위치안내 서비스를 제안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실내에서 있는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책 읽는 활동도 변화하였다. 오프라인 독서 활동이 아닌 온라인 독서 활동으로 트렌드가 

바뀌었다.
 
 결국 도서관의 이용자 수도 2018년 이후 약 2배 정도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코로나로 지난해 도서관 방문자가 대폭 줄었지만, 1일 평균 대출량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독서에 투자하는 시간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전자책을 읽는 수요도 증가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읽는 것이 과연 좋을지에 대해 관련 기사를 조사 하였다. 조사결과 훑어보기가 표준인 디지털 기기에 읽는 전자 책의 경우 집중력을 분산시키고 종이책보다 많이 기억하지 못한다는 견해가 있었다.

 
 

그렇다면 도서관에서 종이책을 읽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저희 팀은 도서관 이용을 개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이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목적과 자주 방문하지 않는 이유, 불편했던 경험에 대해 조사하였다. 설문에 따르면 이용자들의 비율은 20, 30세대가 가장 높았고 40대가 뒤를 이었다. 도서관 이용 설문조사 결과, 이용자들은 책 위치 파악 어려움으로 인한 책 추천 서비스 부재, 번거로운 대출 및 반납 절차, 개인 부담감, 그리고 노후화로 인해 자주 이용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2021년 KOSIS 도서관 이용 (성인) 통계에 따르면 도서관 이용을 제일 많이 하는 세대는 19~29세, 다음으로는 30~39세로 나타났다. 따라서 저희 7팀은 서비스의 메인 타깃 사용자는 10, 20대로 두고 서브 타깃 사용자는 30, 40대로 설정하였다. 타깃 층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도서관의 위치를 안내받기를 원했다. 이들은 도서관에 도착해서도 책을 고르느라 시간을 많이 소요하고 있다. 그리고 청구기호만으로는 책의 위치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도서관마다 시설의 차이가 심했고, 대출반납도 번거로워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사람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것이 책의 위치를 찾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저희 7팀은 주 타깃 층은 10, 20세대, 서브 타깃 층은 30, 40대로 설정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도서 위치 MAP 서비스와 AI 개인 맞춤 도서 추천 서비스, 도서 배달 및 수거 서비스, 그리고 시설 평가 및 청결상태 표시 서비스를 제안한다. 아무래도 10, 20대가 주 메인 사용자다 보니 밝은 색감의 

컬러를 주로 사용하였고, 글자크기도 너무 크기 보다는 보기 적당하게 알맞은 크기로 설정하였다. 마진과 커터 값은 통일시켜 정리되어 보이도록 설정하였다.

 
저희 앱의 네이밍은 'Book in'을 결합하여 'Bookin(부킨)'으로 읽는다. 이 디자인은 위치를 나타내는 그래픽 모티브와 책, 그리고 프롬프트와의 채팅을 보여줄 수 있는 그래픽 모티브를 융합하여 제작하여, 사용자에게 친숙하고 직관적인 인상을 준다. 앱 아이콘의 실루엣은 전체적으로 둥글고, 사용자에게 부드러운 인상을 주며, 친근하고 접근하기 쉬운 느낌을 전달한다. 또한, 부드러운 곡선은 우리 앱의 사용성과 친화성을 강조하며,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시각적으로 나타낸다.

 
사용자들은 위한 정보위계 구성과 온보딩으로 쉽고 간편하게 앱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다. 로그인의 경우 다른 서비스 회원정보를 사용해서 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 부킨은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수집하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켜준다. 위치 정보 수집 등 항목에 간단한 동의만 하면 쉽고 빠르게 주변 도서관을 빠르게 추천해 드릴 수 있다.

 
메인화면의 경우 기존의 도서관 UI와는 다르게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사용자 위치 기반 도서관 안내 서비스, 도서에 부착된 바코드로 바로 서가 위치를 안내해 주는 서비스, 인기도서관을 둘러볼 수 있는 서비스, 도서관에서 열리는 행사정보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도서관에서 책을 찾는 메인 서비스의 경우 첫 번째로 집에서 도서관까지 간편하게 안내 해주고 도서관 안에서 책이 있는 책장 위치까지 안내해준다. 두 번째로 책장 몇 번째 칸에 있는지 안내 해준다. 세 번째로 사용자가 책장 앞에서도 책을 못 찾았을 경우 AR 기능을 사용하여 부킨과 함께 책을 찾아볼 수 있다.

 
 부킨은 대출, 반납 서비스를 번거로워하는 서비스 이용자를 위해 쉽고 빠른 대출, 반납 서비스까지 도서관과 연계하여 제공한다. 이용자들이 원하는 도서를 선택하고 간단하게 결제하고 반납 수거 일정만 설정하면 편리하게 배송 서비스로 책을 대출, 반납할 수 있다. 부킨은 AI 책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여 채팅 형식으로 간단하게 질문하고 원하는 장르의 책이나 작가가 쓴 다른 소설 등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천받은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 책장 앞까지 안내를 도와준다.

 
 마이 페이지에서 간단하게 내 정보를 확인하고 나의 대출도서와 반납도서, 도서 현황을 확인 할 수 있다.그리고 방문했던 도서관 리뷰 작성을 통해 사람들에게 도서관에서 느낀 점이나 개선할 점을 제시할 수 있다. 






CUFIT

김경미, 전주현, 이희주, 김나영


반복되는 데이트 코스, 이제 새로운 활기가 필요합니다.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매번 색다른 데이트 코스를 짜기도 힘들다. 연애에 대해 사회적으로 부담감을 느끼지만 포기하지 않는 많은 이들을 위해 전략적인 선택을 돕고자 합니다. 이러한 흐름에 주목하여 건강한 관계 맺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돕는 생성 ai를 활용하여 연애 어시스턴트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20-30 연인 사이 문제점을 조사한 결과 데이트 코스의 세부적인 계획을 짜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답했고, 성공적인 데이트라고  느끼는 상황은 데이트 장소, 활동이 서로의 취향과 성향에 맞을 때라는 것을 도출할 수 있었다.


상호 가치관과 취향을 고려하여 다양한 데이트를 즐기며 관계를 풍요롭게 하도록 세 가지 키워드를 추출하였습니다. 1. 더 알아 가는, 2. 서로 맞춰가는, 3. 함께 연결되는 이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상대방과의 관계 발전과 지속적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쟁사 분석에서 발견한 차별점을 강화하고,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솔루션을 도출하였다. 데이트 일정 조율의 어려움은 공유 캘린더로 연인 간 데이트 일정을 조율합니다. 데이트 코스 계획의 부담감은 ai가 사용자 맞춤으로 데이트 코스를 추천한다. 찾기 어려운 적절한 데이트장소를 확장된 탐색과 빠른 스팟 저장으로 어려움을 해결합니다. 기록된 추억이 없어 아쉬운 점은 쉽고 간편하게 기록하고 그날의 추억을 보관한다.


큐핏은 사랑을 도와주는 의미의 Cufid와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담은 Fit을 결합하였다. 큐핏은 처음 진입한 사용자에게 보다 친절한 온보딩을 제공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돕는다. 간단한 절차를 통해 회원가입을 마치면, 연인에게 초대장을 보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데이트 분석 테스트를 거치면 서로의 데이트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성향 카드가 제공된다.


데이트 성향 분석을 토대로 사용자에게 딱 맞는 컨텐츠가 큐레이션 되는 홈 화면에선, 최상단의 가장 먼저 노출되는 맞춤 키워드를 통해 개인화된 니즈에 맞는 데이트 스팟을 확인하고, 바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메뉴 및 카테고리를 통해 색다른 데이트 스팟을 찾아보기에 용이하다.


큐핏의 캘린더는 평소 자주 사용하는 캘린더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연동된 일정은 ‘ME’ 모드에 저장되어 ‘DATE’ 모드에서 두 사람의 스케줄이 비는 날을 추천해 주는데 사용되며, 두 모드 간의 이동은 우측 상단의 토글 버튼으로 쉽게 제어할 수 있다. 큐핏의 공용 캘린더는 프라이빗하고 편리하게 데이트 일정을 조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기념일 알림과 함께 데이트 스팟 추천을 제공해 소중한 날을 더욱 소중 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AI 코스 생성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무드, 음식, 비용, 시간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생성 AI가 입력 된 정보를 바탕으로 3가지 버전의 데이트 코스를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사용자는 원하는 스팟을 추가하거나 삭제한 뒤 해당 데이트 일정을 저장할 수 있다.


스냅은 다른 사용자들의 데이트 기록을 숏폼 형식의 영상을 통해 둘러보는 페이지다.  이를 통해 데이트 스팟의 생생한 후기를 알 수 있어 보다 적절한 장소를 탐색할 수 있다. 또한 큐핏에서 계획한 데이트 코스를 따라 데이트할 경우엔 GPS를 활용한 위치 추적으로 새로운 스팟에 방문할 때마다 까먹지 않고 추억 기록이 가능하도록 알림을 제공하여 스냅 제작이 용이하도록 돕는다. 


아워 페이지는 서로의 프로필 및 함께 기록한 추억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된 공용 마이페이지다. 이를 통해 상대방의 프로필을 조회해 연인의 데이트 성향과 음식 취향 등을 알 수 있으며, 월 단위로 업데이트되는 연애 리포트에선 한 달간 어떤 데이트를 가장 즐겨 했는지, 제일 많이 방문한 스팟은 어딘지 등을 알 수 있고 기록된 데이터를 통해 다음 데이트 때 방문하면 좋을 스팟을 추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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