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마음에도 띄어쓰기가 필요해
수고했어, 오늘도
말 줄여버린 마음: 빈 말의 의미
by
담쟁이캘리
Feb 22. 2021
품
/ 담쟁이캘리
종일 매무새 다듬어 봐도
몸에 맞지 않는 옷 입고 나온 듯
자꾸만 헐떡이는 하루가 고달프다
종일 분주히 발품 팔아도
길들지 않은 것은 매번 낯설 듯
쉼 없이 헐떡거려 하루가 고단하다
談담쟁이캘리
: 이야기하는 글쟁이입니다.
무심코 지나치는 찰나,
별 것 아닌 일상이 별 것이 되는 순간을
에세이와 시로 기록합니다.
keyword
일상
위로
시
26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담쟁이캘리
소속
사각사각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글이 흐르고, 마음이 머무는 곳. 감성에세이, 브이로그 오디오북 ✍️🎧 글과 목소리로 당신의 하루에 말을 겁니다.
구독자
562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매거진의 이전글
야식
건조주의보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