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평생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수수하다 Nov 14. 2017

당신 품 속에서 꾼 꿈

10. 2017

당신 품에 깊이 안겨

눈 앞에 가까워진 가슴팍에

내 모든 시야가 가려졌을 때


가슴부터 전해지는 따뜻함이

내 걱정을 모두 녹여주었다


이대로 아무 것도 신경쓰지 않아도

당신 옆에 꼭 붙어 함께하면

모든 순간이 아름다우리라고

모든 순간이 성공적일거라고

믿어버리게 되었다


순간이 영원이길 바라는

바보같은 꿈을 또 꾸게 되었다







https://tumblbug.com/soosuhada


http://www.instagram.com/soosu_hada


매거진의 이전글 왜 말을 안했냐고 묻는다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