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별이 지운다.
별 그림자도 지운다.
달은 구름 사이로 침묵한다.
그만 으스러진다.
...
춥다.
시나 써야겠다.
내 보잘것없는 영혼에도
슬픔이 비치려 하니,
이만, 달래주어야겠다.
21세기 마지막이 되어야 할 소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