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숲

시- 신미영

by 신미영 sopia

5월 숲으로 가면

신록의 푸르름 몸을 감싸고

연초록의 싱그러움

마음에도 수채화 그린다

내 안 젊음으로 가득 차

빛바랜 꿈이 길을 찾기 시작하고

그 소망은 보이는 대로

하늘 향한 푸르른 잎새에 달렸다

만월을 향해 조금씩

성숙해가는 초승달처럼

5월의 숲에서

꿈의 조각들 맞추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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