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3월12일
드디어 새우를 에어프라이기에 넣어봅니다.
여기에 구워내면 얼마나 맛있을지 생각만 해도 설렙니다.
붉은색으로 변해가는 색이 군침을 올려요
다시 재료로 돌아와 찜기위에도 새우를 올립니다.
프라이팬 위에서도 새우구이를 신속하게 했어요
맛깔스럽게 구워진 새우가 또 침을 고이게 합니다.
에어프라이기에서 잘 익은 새우는 그릇에 옮겨보니 반짝반짝 윤까지 나요
아들은 생새우 플레이팅에 하트를 만들어서 나름의 솜씨를 부려봤어요.
이 녀석의 애정공세에 엄마는 몸둘바를 모르고 눈에 꿀이 떨어집니다.
드디어 찜에서도 새우가 나오고, 생새우회도 맛볼시간!
맛있는 음식으로 재주를 부려준 고마운 아들과 짠 하고 잔을 부딪혀봅니다.
껍질 깐 생새우회도 한입에 꿀떡.
아들은 이미 코부터 박고 흡입하는것을 보니 본인의 노력대비 새우 본질의 특성에 더 감탄하는것 같습니다.
또한, 까먹는 재미도 놓칠수 없는 새우구이는 까놓은 껍질의 부피만으로도 충분하게 배가 부릅니다.
통통하고 쫄깃한 새우가 입속에서 사라지는 사이 아까 끓여뒀던 잘 식힌 새우 양념장도 잊지말아야죠
새우를 양념에 담궈주고 시원한 곳으로 옮기려 합니다.
이젠 내일이면 아주 간이 잘 밴 쫀득쫀득 새우장도 먹을 수 있겠어요.
정성을 다해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줘서 고마워요.
감사의 선물로 옷한벌 사줄테니 앞으로 또 잘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