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he 소리 Dec 07. 2023

그저그런 나를 거쳐 성공하는 나를 만났다.

열정으로 행복하다는 것은.. 결과를 동반한다...page8


누구나  그저 그런 나를 거친다.
그러나 그것에 머물지 않고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면
근사한 나를 만날 수 있다.

나를 넘어선 새로운 나를 말이다.
지금부터의 나는 어제까지의
내가 아니다.
매일 나를 넘어서는
시간이었다.

화장품 비즈니스가 몸에 맞는 옷처럼
편안하게 입혀졌다.

아무것도 더 이상은
방해가 되지 못했다.

내가 원하는 일과
그것을 향한 열정이
에너지로 극대화되자
빛이 나기 시작했다.





내가 나타나면

모두가 쳐다봤다.

자뻑이 아니라..

라이징 스타회사에 나타난

나는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열심히 활동하던 초창기 시절_가방이 터저라 들고 다니던 때



급기야 수개월 전 정해진

사장님 이하 전국 최고직급 리더들

30여 명의 리더스쿨 장소를

내가 있는 곳으로 변경하고

3개월 만에 부장승급을 한

나를 보기 위해

내려오는 상황까지 만들어졌다.


내가 몸담은 지역에 지점장과 나는

사업적 소통이 잘 되었.


무척이나 집중력 있

목표지향적인 성향 탓에

허투른 시간을 쓰지 않으니

승급 목표를 세운 다음엔

빠르게 목표를 클리어했다.


그 당시 회사의 승급 방법이

변화가 있었던 시기인데

기존의 다판매 방식이 아닌

함께할 팀을 구성하고 서포터 하며

팀의 리더로 성장할 나름의 인재를

키우는 방식의 변화에 맞춰

나는 함께 일할 5명의 팀을 꾸리며

빠른 승급을 한 것이었다.


사실 판매를 많이 하는 방식은

예전의 방문판매 형식으로

가장 중요시 되었다면

젊고 새로운 인원들이 바통터치가

되지 않는 단점들 때문에

오래된 경력자들만이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는 형국이었다.


질적인 사업자가 필요했던 시기에

회사가 변화된 방식을 시도해 갈 때

내가 맞물려 입사를 했

가장 잘하는 인적 네트워킹을 통해

그야말로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예였다.


혼자 걷던 길에 함께할 파트너

만들고 그 파트너들의 성장을 도와

그들과 함께 동반 성장 하는 것...

그것이 나의 성공의 시작이었고

핵심이었다.


나는 물건을 잘 파는 사람은 아니었다.

판매왕들은 하루에 한 번의 미팅에서

700만 원 혹은 1000만 원이 넘는

금액까지도 매출로 끌어올렸고

넘사벽의 판매고를 올리곤 했다.


오히려 그 속에서 나는

가릴 것 가리고

묻지 마 판매는 일절 하지 않는 등..

남다른 방식으로 사업을 해나갔다.

제품의 가치를 전하며

브랜드 체인지를 소비자 스스로

할 수 있게 인식을 바꾸는 일이

내가 하는 사업전달 방식이었다.


궁극의 판매가 결과물로 나타나는 건

그들과 같았지만

그 가치를 함께 나누고 싶은

사업자들로 이끌어 내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나만의 비전이었다.


그러는 사이 나와 같이

사업적 비전에 목마른 사람이거나

현실의 삶을 바꾸고자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을 발견하면

비전제시를 통해

그들과 함께 할 파트너십을 공유했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만들어

사업 파트너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회사에서는 먼저 성공한 선배들의

경험과 성공사례를 배울 수 있었고

만나는 손님들은 소개에 소개를 통해

지속적으로 점점 더 늘어갔다.


달에 1번 세미나를 열어

보건교육을 할 때는

외부 세미나 교육장을 유료로 빌려

본사에서 초빙한 강사를 모셔와

진행했다.


파트너들도 자신의 인생에서

누군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비전에

조금씩 공감하며 스스로의 꿈들을

일 안에서 꺼내기 시작했다.


참 열심히  했다.

모두가 나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며

아무것도 없던 불모지에서

꽃이 한송이 한송이 피어나

꽃동산이 되어갔다.


그때 그 일로 먼저 성공한 리더들이

내려와  리더스일정에

동참하며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스피치 시간이 주어졌었다.

나는 회사가 추구하는 기본가치에

개인적 사업비전을 더해

함께 성장하는 사업자가 되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는데

그때의 영상을 본사 교육차 올라갔을 때

교육장 스크린에 틀어져 있는 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난다.


본사 교육강사님의 말에 의하면

사장님께서 그 스피치를

너무 좋아하셔서

그 이후 자주 틀어놓으신다는

말을 전해주었는데

그땐 그렇게 객관적인 내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생겨났다.

'내가 저런 모습이고

 저렇게 말하는구나'

하고 안에서 밖을 보는 눈 말고

밖에서 나를 볼 수 있는 기회들이

자주 주어졌다.


그때 한 가지 내가

깨달았던 건

그동안 꿈을 향해

책을 보고

열심히 보이지 않게 혼자 공부를 해오며

갈고 닦았던 의식의 변화들이

보폭을 키우는 시간이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키워진 보폭이

비록 늦게 만난 일이지만

꽃 피울 수 있는 때에 이르니

그 안에서 내딛는 한발 한 발이

남다른  성취의 결과물

나타났다.


나의 성장속도가 남다르게 커갈 때

그 열정은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에너지였고, 가치와 비전이 동반된

신념이 되어 목표를 갈아치우며

성공가도로 날 인도했다.


매 순간을

미래에 벌어질 그와 같은 순간만을

꿈꾸며 살아왔던 나에게

드디어 열정의 결과물인

뜨거운 성공의 시간들이 주어지기

시작했다.



이미지_ The 소리



일의 성과,

성공한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많아졌고,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

만나고 싶다고 모여들었고..

그에 따른 돈이라는 보상도

함께 주어지면서

그동안의 고생이 헛되지 않음이

증명되는 순간들이 펼쳐졌다.


위로는 팔로우를 다했고

뒤에서는 팔로워가 따르며

마음먹은 대로 뜻하는 바가

여러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결과로 반짝반짝 나타나니

모두가 나를 만나기 위해

줄을 섰다.


전화기가 잠시도 쉬지 않고

나를 찾는 사람들로 울려댔다.

그럴수록 나는 더욱 침착하게

나 자신과 대화하며

스스로를 관리했다.


외부적 소음에 휘둘리지 않고자

자기 객관화로 마음을 냉철하게

같은 온도로 유지하려 노력했다.


열정은 보이지 않는 시간을

준비로 채운 사람에게

결과를 가져다준다.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는 찬스라는 말처럼

나는 그 기회를 찬스로 만들수 있는

준비를 해왔던 것이었음이

결과로 드러나는 시간을

경험하고 있었다.


뚜벅 뚜벅

점점 나의 보폭은

커져갔다.







이전 07화 나 자신과의 의기투합이 가장 중요한 이유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