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by 딘딘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준비한 말도 얼버무려
결국 망함
나 이런 사람 아닌데
답답해
왜 매번 네 앞일 때
이런 게
답장 와도 문제야 눈에 보여
망할게
혼자서 삐져
또 혼자서 풀어
그러다 지쳐
이젠 끝내야지 생각하다 늦게나마 온
너의 답장의 또 미쳐
너 얼마나 바쁜데?
폰을 안 보는 건 말이 안돼
내게 관심 없는 것도 아는데
진짜 미치겠네
이것만 넘김 될 거 같은 게 (No)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말도 안되는 거 같지만 네가 빛나서 반짝
Woo 난 네 앞에서만 이런다니까
이건 널 사랑하면 안 돼
part2 another one
난 매번 이런 사랑 들 뿐이군
매번 내 자존감은 바닥
남들이 보는 나랑
정반대야 허세일 뿐
솔직한 게 좋은 거라더니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니 찌질함의 극치
뭐 잘 돼야 로맨스지 그치
안되면 혼자 구질 구질
이래서 사랑이 힘들어
혼자서 상처받고 부서져 못 고쳐
그런데 왜 네가 또 왜
내 눈에 나타나서 날 힘들게 해
그래도 좋아해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말도 안되는 거 같지만 네가 빛나서 반짝
Woo 난
네 앞에서만 이런다니까
혼자 상상하고 그려보다
엉망이 되어버린 drama
주인공이 너라서
혼잔 못해
사실 지금도 이 곡을
다 쓰기 전에는
제발 너의 문자가 오지 않기를
빌고 있거든
너의 답장에 헤벌레 하다
다 쓴 가사가 바뀔까 봐
근데 바꿔도 좋을 것 같아
“참 못 났지? 이게 나야.”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말도 안되는 거 같지만 네가 빛나서 반짝
Woo 난
네 앞에서만 이런다니까
행복한가요 그대
불같은 사랑을
난 하고 싶은데
그댄 아닌 건가요
나를 봐줘 그대
바보 같은 나를
나란 사람은
나 같은 사람은
안되는 건가요
덧. 주변에서 다들 불금이라고 하니 정말 불금인가보다 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일을 쉰 이후로는 요일의 개념이 흐려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복직을 3개월 앞둔 지금, 조금은 일주일의 흐름에 좀 더 익숙해져 보자 다짐해 보게 되네요.
정다운 이웃님들 모두 행복한 불금 되셔요!
댓글의 영상에서 음악의 감동을 느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