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대산 월정사와 순천에서
이제 안녕, 겨울.
용기 내 봄으로 가보려고
비록 찬란한 봄이 아닐지라도 성큼~
네가 있어 좀 단단해졌거든.
지난했던 나의 겨울을 딛고 일어서
이제 그만 봄을 맞으려고...
2024. 3. 3.
폭설 내리던 날 월정사에서 찍고
2025. 3. 16.
매화향으로 물든 순천에서 쓰다.
<지금 여기 협동조합> 출간작가
힘겨운 일상 속 위로가 되는 글과 지친 하루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사진 한 장, 당신의 행복을 응원하는 작가 소소의 브런치 '소소한 사진 +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