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에서
무시하고 경멸하는 눈빛과 말투.
순간 기분은 나빴지만,
이상하게도 그냥 무시하게 된다.
(나이를 먹어 그런가?)
그러거나 말거나
난 최선을 다했고,
진심을 담았으니....
받아들여지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지 뭐!
그냥 나로 즐겁게 살자~
2024. 3. 30.
벚꽃으로 빛나던 경주에서 찍다
<지금 여기 협동조합> 출간작가
힘겨운 일상 속 위로가 되는 글과 지친 하루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사진 한 장, 당신의 행복을 응원하는 작가 소소의 브런치 '소소한 사진 +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