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기대하며
화제의 드라마, 그것도 케이블tv에서 방영됐다는 이 드라마, <나인>을 보게된건 드라마가 끝나고도 한참 후의 일이었다. 울아저씨의 동료가 꽤 괜찮은 드라마라고 추천해서 보기 시작했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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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힘들었던 순간이 제일 좋았던 순간으로 기억된다니 이건 모순이다. 마치 동전에 양면처럼, 조명을 받은 물체에 가장 밝은 부분 근처에 진한 그림자가 드리우듯이.. 당시에는 힘들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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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중순에 큰 결심을 하게됐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몰라, 한 일주일 가량 머리 부여잡고 고민하다가 마침내 어렵사리 내린 결론이었다. 아무것도 정하지 않은채 모든 것을 정리해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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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돌아온지 꼭 1년이 되었다. 1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금방, 쉽게 지나간건 아니고... 어떤때는 더디, 어떤때는 아프게, 어떤때는 눈물나게 징하게 지나갔다. 이제는 손에 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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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9일, 귀국한지 9년이 됐다 문득 달력을 보니 4월 29일이었다. 어제가 귀국한지 9년째 되는 날이었다. 그러고보니... 미국에 7년반 있었는데, 귀국한지 벌써 9년째라니. 이제는 한국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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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것을 담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