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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나가버렸다. 또...
목요일 새벽에 아이가 열이 심하기 올라 잠을 못 잤다. 그날 39.3까지 올랐다. 금요일 새벽에 한번 올랐다가 내렸다. 유치원? 당연히 안 보냈다. 검사를 받아야 하나?를 놓고 고민 중이다. 안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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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에서 확진자 나오고, 2일 뒤 옆반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그냥 수료식을 포기했다. 자체적으로 이른 봄방학을 했다. 날은 춥고, 바이러스는 퍼져가고... 담임선생님 말씀으로는 "그.래.도
만명도 많다 했는데... 17만명이란다. 코로나가 끝나긴 할까?
6살 딸아이는 2월 17일부터 집콕하다가, 3월 3일에 유치원에 갔다. 17일 음악회도 못 가고, 22일 수료식도 못 갔다. 개학을 했지만, 아직도 7명 정도 안 오는 친구도 있다고 한다.
확진자가 너무 많아서.. 진짠가? 눈을 의심했다.
[청자몽]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것을 담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