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남긴다.
아침에 아이가 소파에 떨어진 우유 한방울을 보고 울음을 터뜨렸다. 닦아달라고 떼를 썼다. 닦아줘도 운다. 울지 말라고 했다. "닦았잖아. " 그래도 운다. 이건 떼쓰는거다. 일어나서 잠투정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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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별로 안 좋은데.. 습관처럼 큰사거리로 달려갔다. 배에 가스도 빼야되고 시큰거리는 무릎도 단련시켜야 된다. 벚꽃이 지고 갖가지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봄이다. 날씨는 좋은데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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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까지 밖에 나갈 수 없다. 3월 9일까지 어린이집이 방학을 한다. 안과 진료 때문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무거운 마음으로 병원으로 갔다. 다행이 눈은 괜찮다고 한다. 각막 치료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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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살던 집앞에 편의점이 있었다. 그래서 편의점은 참새방앗간이었다. 출근하는 길에, 퇴근하는 길에, 그냥 오며가며.. 편의점에 자주 들렀다. 통신사 할인이 하루 한번밖에 적용 안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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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것을 담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