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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이 시작됐다(그리고 10일이 지났다)

이제 쓰는 2023년 첫 글/ 브런치 경고메시지와 함께

by 청자몽
죄송합니다! 어쩌다가 '월간 브런치'

2023년이 시작되고 10일이 다 되어서, 겨우 2023년 첫 글을 쓴다. 게을러도 너무 게으르다.

사실 정신이 다른데 팔려서, 쓸 여력이 못 됐다. 그러느라 미뤄둔 일 산더미다.


다 하고 싶지만..

다 하지 못하고.


그냥 할 수 있는 일만 겨우 겨우 처리하며 '하루살이' 삶을 산다. 그래도 매일 감사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오늘도 잘 살았습니다. 하고.


소소하고 귀중한 매일을 살아간다. 살아낸다.




브런치가 보내는 경고메시지


12월 1일에 글 쓰고 안 썼더니...



01.
2주 동안 안 쓰면 보내주는 1차 경고




02.
한 달째 안 쓰면 보내주는 2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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