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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글쓰기 모임<딱세줄만 5기>를 마치며

잘 쓰기보다 자신을 이해하기가 중요해

by 소율



강소율여행연구소 대표,

여행작가 소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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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글쓰기,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글쓰기 모임.

<딱세줄만 5기>가 21일간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역시 늦은 후기입니다.

6기가 끝나가는 시점인데요.

게으름을 다시 인정합니다.

후후후.



여튼,

21일간의 소재를 살펴볼까요?^^


<5기 소재>


1일 차: 좋아하는 신발

2일 차: 귀걸이를 하시나요?

3일 차: 지금 하늘을 보며

4일 차: 너무 추웠던 날

5일 차: 내 고향

6일 차: 배우고 싶은 운동

7일 차: 오늘 기쁜 일

8일 차: 지하철에서 생긴 일

9일 차: 내가 샀던 기념품

10일 차: 나를 2인칭으로 표현하기

11일 차: 동물에게 말을 할 수 있다면

12일 차: 지금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중

13일 차: 핸드폰 속 사진 하나를 묘사하기

14일 차: 오늘의 일기

15일 차: 누군가 나를 불렀다 이어스기

16일 차: 1년 뒤 오늘의 나의 모습

17일 차: 혼잣말을 하시나요?

18일 차: 내 헤어 스타일은

19일 차: 좋아하는 술

20일 차: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끝나는 글

21일 차: 앞으로 1년만 살 수 있다면




매일 다른 소재로 글을 쓰면서

나를 들여다보고 일상을 살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글을 얼마나 잘 쓰는가 보다

나 자신을 얼마나 더 이해하게 되는가가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그런 시간을 보냈다고 자부합니다.^^




아래는 참여하신 분들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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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딱세줄 6기>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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