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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주 작가 Feb 09. 2023

5월의 이야기

하루에 소설 한 편 프로젝트

하루에 소설 한 편 프로젝트는

1년 365일 매일매일, 한 편의 소설을 쓰는 것입니다.



5월이 되자 제가 지금 어떤 주제의 글을 쓰고 있는지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저는 직장인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쓰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직장인이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였기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 시기부터 음악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기에 음악을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을 글로 적었습니다.


5월 23일은 월요일에 대한 음악을 주제로 한 소설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다양한 음악을 검색하다가 

뱅글스(The Bangles)의 ‘미친 월요일(Manic Monday)’라는 곡을 찾았습니다. 

생전 처음 듣는 음악이었지만 들어보니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또 하나의 글이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이후에 한 달에 한 번은 꼭 음악에 대한 글을 쓰자고 다짐했습니다.

한 달에 제가 연재해야 하는 글 중 하나에 대한 고민은 적어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어떤 음악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또 생겼다는 게 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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