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시리즈
판데믹, 새로운 세대, 그리고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로 인해 일하는 방식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이 폭넓게 제공된 이후에도 재택근무가 일상생활에 자리 잡게 될까요?
새로운 세대와 산업의 변화에 맞는 수평적인 조직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고, 발전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위와 같은 일의 변화와 미래,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고민에 도움이 될 주제의 콘텐츠를 소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북저널리즘입니다.
2021년 첫 번째 콘텐츠로 인사드립니다. 이번 주는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조직의 성장과, 효과적으로 업무하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는 주제의 콘텐츠를 모아봤습니다.
“재택근무의 장점은 하나도 없다.” 넷플릭스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트위터 등 실리콘밸리 IT 기업들을 중심으로 코로나 이후의 전면적 재택근무 도입이 확산되는 가운데 넷플릭스, 아마존, 블룸버그 등은 사무실 근무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함께 모여 일하는 것이 즉각적인 소통과 대화를 통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를 경험해본 사람들은 출퇴근 시간 소모, 집중력 저하 등 사무실 근무의 단점을 체감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변화는 재택근무와 사무실 근무의 장점을 혼합한 공유 오피스를 활용한 거점 오피스, 분산 사무실을 키우는 방향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 사무실 근무를 전제로 만들어진 근로기준법이 개정되고, 사무실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선 도심의 구조도 달라질 것을 기대해 봅니다.
수평적 조직 문화는 생산성을 높이고, 혁신을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영어 닉네임 호칭, 유연 근무, 자율 좌석제, 애자일 방법론 등을 시도하는 기업도 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평적인 조직 구조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기업은 많지 않은데요. 그 이유는 일부 제도만 도입할 뿐, 구조를 바꾸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일하는 방식과 구성원 간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공동체인 조직을 바꾸기 위해서는 모든 요소가 달라져야합니다. 조직 구조 최소화, 권력 거리 조정, 구성원의 자유와 책임의 범위 설정, 리더십의 변화까지 수평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페이팔(PayPal) 창업자이자 벤처 투자가인 피터 틸(Peter Thiel)은 0에서 1을 만드는 것, 즉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세상에 없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듭니다. 이를 위해서 통념과는 다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제품으로 만들어 소비자를 설득해야 하죠.
창업자들은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제품이 왜 세상에 필요한지, 어떤 소비자에게 어떻게 사용될지 치열하게 고민합니다.
북저널리즘이 국내 스타트업 네 곳의 창업자를 만나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발전시킨 과정을 들었습니다. 인공지능 영상 편집기 브루(Vrew)를 만드는 보이저엑스의 남세동 대표, 아이 돌봄 매칭 플랫폼 째깍악어의 김희정 대표, 정가제 리모델링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의 윤소연 대표, 인도 시장에서 핀테크 사업을 선도하는 밸런스히어로의 이철원 대표가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어낸 이들의 도전과 미션, 조직의 성장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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