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에서 '막장으로 흐르는 연애' 가운데 하나는 바로 '부모님이 반대하는 연애'였다. 한창 '공부'라는 구덩이에 빠져 허우적댔어야 할 고3 시절, 나는 '공부 안 하는 동갑내기 남자 친구'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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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의 앞모습과 옆모습을 엿보는 취미가 있어 (1인) 출판사를 신고해 버림. 거기에 더해 청소년 소설 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