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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책장봄먼지 Aug 04. 2024

돌아보고 내다보고26

'한 주의 글쓰기', 스물여섯 번째 돌아보기.



1. 월요일

01화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brunch.co.kr)

1일 1소설 프로젝트 3년 차. 올해는 어떤 소설을 마셔 볼까? 이 글에서 건져 올린 한 줄은...

왜 그땐 내가 나에게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2. 화요일

02화 조선 판타스틱 잉글리시 (brunch.co.kr)

제목도 내용도 흥미로웠던 소설. 그 시대만의 특수성에 공감하고 그 시대를 넘나드는 보편적 영어 열풍에 공감했다. 이 글의 한 줄은...

시대의 아픔을 '판타스틱 영어 미션'으로 풀어 나가는 특별한 전개는 서사의 몰입도를 높였다.



3. 수요일

03화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brunch.co.kr)

브런치북을 연재하길 참 잘했다고 느끼게 해 준 소설. 제목처럼 모두의 마음에, 모두의 여름에 이 소설이 가 닿길 바란다. 이 소설이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나만 알고 있기 아까우니까~ 이 글의 한 줄은?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과거일까, 현재일까, 혹은 미래일까.



4. 목요일

04화 오렌지와 빵칼 (brunch.co.kr)

아, 이렇게도 쓸 수 있구나. 혹은 와, 이렇게도 쓸 수 있구나. 우리가 지닌 도덕적인 잣대는 어디에서 출발한 것인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5. 금요일

1) 연재 브런치북: 05화 주말인데 나, 안 만날 거야? (brunch.co.kr)

저기요. 꼭 만나야 하나요?? 이 글의 한 줄은...

이렇게 슬슬 불안에게서 '잠수 타는 연습'을 하는 나다.


2) 05화 이끼숲 (brunch.co.kr)

이끼숲에서는 그래도 지구가 평화로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 글에서 뽑은 한 줄은..

닫힌 세계에 살고 있는 것은 어쩌면 그들이 아니라 우리일지 모른다.



6. 토요일

1) 연재 브런치북: 12화 지나쳤습니다만 (brunch.co.kr)

내려야 할 곳이든 중요한 일이든 지나치고야 마는.. 나의 놀라움 덤벙. 이 글에서 건진 한 줄은...


2) 연재 브런치북: 06화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brunch.co.kr)

과거를 돌보는 민족에겐 다른 미래가 다가올 것이다. 이 글의 한 줄은?

우리가 지금이라도 용이와 순이를 구할 방법은 없을까?




이번 주 글쓰기 1위! (북 치고 장구 치고 시상식)



01화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brunch.co.kr)

많은 공감에 감사드리며 1위로 선정. 그런데 오늘은 특별히 1위를 하나 더 선정!


03화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brunch.co.kr)

즐겁게 읽었고 즐겁게 추천하고 싶어서 1위로 선정!





이번엔 다음 주 내다보기



다음 주도 잘 지내 보자!

더운 여름을 덥~게 잘 지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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