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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책장봄먼지 Sep 01. 2024

돌아보고 내다보고30

'한 주의 글쓰기', 서른 번째 돌아보기.



1. 월요일

20화 이중 하나는 거짓말 (brunch.co.kr)

우리가 알고 있는 진실이 정말 진실일까. 거짓과 진실 사이, 진실과 사실 사이를 치밀하게 파고드는 소설.

이 글에서 발견한 한 줄은...

당신은 어떤 거짓말과 살고 있으신지?



2. 화요일

글을 쉬었습니다.



3. 수요일

글을 쉬었습니다2222



4. 목요일

21화 라디오 체조 (brunch.co.kr)

갑자기 호흡이 가빠지고 세상이 노래진다면?가까운 병원을 찾거나 국민체조를 시작해 보자~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몸을 움직여 나를 어느 상황에건 던져 보자.

이 글에서 건져 올린 한 줄은?

제대로 호흡하려면 가끔은 엉뚱해져야



5. 금요일

21화 끝나지 않을 에필로그 (brunch.co.kr)

비혼일지를 마무리하기 위한 에필로그를 써 보았다. (단 이게 내 이야기의 마지막이라고 장담하지는 않겠다. 나의 이야기 소스는 여전히 나의 삶에서 계속될 테니까.)

여기서 뽑은 한 줄은...

이 미소의 나눗셈에서 내 몫은 없다. 당연하다. 나는 이 몫을 위해 아무 대가도 치르지 않았으니까.



6. 토요일

22화 나는 나의 밤을 떠나지 않는다 (brunch.co.kr)

나의 밤이 불안하여 집어든 책. 그러다 더 불안해졌지만 적나라한 세상을 목도하게 해 준 소설. 이 글의 한 줄은...

언제 끝이 날지 알 수 없는 엄마의 밤.




이번 주 글쓰기 1위! (북 치고 장구 치고 시상식)

https://brunch.co.kr/@springpage/568

오랜만에 쓴 비혼일지인데도 많은 공감을 보태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1위로 선정해 보았다.




이번엔 내다보기


2024년 9월의  주는 어떤 그림들일까?가을이 살짝 방문해 주려나?건들바람 산들바람도 다가와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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