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나라의 가난한 노인들 |삼프로TV(강창희대표)
노후파산이 몰려온다
https://youtu.be/mgUGxTQcVtw? si=N_kg4 WvwCEUt7 tlB
한 줄 요약!
DC형 퇴직연금 운용 경험의 중요성
자녀 리스크 관리(교육, 결혼)
퇴직 후 활동준비(황혼이혼의 이유)
부자 나라의 가난한 노인들
우리나라는 경제성장률이 높아져 부자나라가 됐지만, 노인빈곤율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노후 준비를 제대로 못한 채 은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0~40년의 고성장시대를 살다 보니, 아직도 고성장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과 달리 우리는 성숙된 저성장시대를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결핍의 시대에 적응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고성장마인드를 빨리 탈피하고, 직업과 주택, 자녀교육 등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특히 20대부터 노후 준비를 시작하고, 연금제도(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 사람들의 삶의 모습은 갑자기 바뀌니까 그걸 맞추는 능력이 없었다. 고성장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일본 선진국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은 너무나 낭비요인 거품이 많다고 생각한다.
필요 이상으로 교육과 주택에 집착하고 있다. 집에 대한 집착이 심하고 아이들의 교육에 돈은 너무 쓰고 있다. 그래서 노후 준비가 부족하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비효율적인 소비와 지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노후 대비 측면에서도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고령화 속도가 빠른 한국
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일본, 프랑스보다 훨씬 더 빠르다.
한국은 25년, 일본은 35년, 프랑스는 155년간에 고령화 진행.
한국은 총알처럼 빠르게 고령화에 적응해야 한다.
고성장시대 생각 버리고 적응해야 한다.
주택, 교육, 결혼, 노후 등에 대한 고성장시대 생각을 빨리 바꿔야 함.
성숙한 저성장 시대에 맞춰 살아야 함.
직업과 능력에 대한 생각 전환 필요.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 생겨나는 시대에 맞춰 능력과 전문성 키워야 함.
학벌보다 실력과 인성이 중요.
일본의 경험과 교훈 배워야 한다.
일본의 저출산, 고령화 경험이 한국의 해법 제시해 줄 수 있음.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문제의 본질은 동일.
중요 포인트는 한국의 변화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과 시대 변화에 맞춰 버릴 것과 배워야 할 것을 구분해야 한다.
고령화시대에 필요한 노후준비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연금 제도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노후를 위한 준비는 2030 세대부터 시작해야 한다. 20대부터 노후 준비를 시작할 것을 권유. 연금 가입, 인적자본 투자, 건강 관리 등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지만, 노후 준비가 부족하다.
고성장 시대의 마인드에서 벗어나 저성장 시대에 맞는 생각 전환이 필요하다.
직업, 주택, 자녀 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존 생각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일본보다 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더 빠르다. 일본의 사례에서 배울 점이 많다.
연금제도가 선진국에 비해 열악하다. 노후 소득의 주요원이 되지 못하고 있다.
자산 구성에서 주택 비중이 너무 높다. 주택 가격 변동에 취약할 수 있다.
은퇴 후 소일거리나 일감 마련이 필요하다. 평생 현역의 삶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부부간 화목도 노후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이혼율 상승도 문제로 지적.
초고속 성장과 노령화에 따른 현상과 대응방안
초고속 성장기
급격한 소득 증대와 생활수준 향상으로 '더 많이 소비하고 덜 절약하는' 생활방식 정착
장래의 노후대비에 대한 준비 의식 부족.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보장 부담 가중.
1인 가구 증가 등 가족의 노후 안전망 기능 약화.
개인의 재산 축적만으로는 노후대비 한계.
노후 준비 개념을 '소비 절약'에서 '인생투자'로 전환.
정신건강, 사회참여 등 비금전적 준비 강화 필요.
세대 간 이해와 연대를 통한 사회통합 기반 조성.
고성장 마인드에서 벗어나 저성장 결핍의 시대에 맞춰 대비할 것.
미리미리 생각하고 준비할 것.
재산이나 돈 외에도 다른 것들을 준비할 것.
즉, 기존의 고성장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고, 저성장 시대의 특성에 맞추어 미리 준비하며, 돈 이외의 것도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어진 상황에 맞춰 사는 노력
고성장 마인드와 고성장 체제를 변화시키는 것.
낭비와 거품을 줄이는 것.
직업의 변화에 맞추어 스펙이 아닌 실력과 평판을 중요시하는 것.
주택, 자녀교육, 노후 등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줄이는 것.
즉, 고성장 시대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저성장 현실에 맞추어 살피고 대처하는 자세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퇴직연금의 중요성
퇴직연금 가입을 30대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선진국 수준의 노후생활을 위해 공적, 사적 연금을 20-30년 동안 준비해야 함.
퇴직연금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펀드 투자 등을 통해 연금자산을 관리할 것을 권장함.
미국인의 경우 퇴직연금에서 투자 경험을 쌓아 이를 바탕으로 다른 자산도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함.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퇴직연금 가입자 중 시형(개인부담)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 주인의식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함.
요약하자면, 퇴직연금은 미래의 노후소득 확보를 위해 30대부터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자산으로 보아야 한다.
퇴직연금의 중요한 이유
퇴직연금 가입 시 펀드 투자 등을 통해 투자 경험을 쌓는 것이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된다.
구체적으로,
퇴직연금의 DC형(개인부담형) 비중이 늘어나면서 스스로 투자 결정을 해야 하므로 주인의식이 필요함.
퇴직연금 펀드 투자를 통해 경험을 쌓음.
이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 부동산 등 다른 자산 투자 운용 시에도 활용할 수 있음.
미국인의 경우 이런 과정을 통해 노후 준비를 체계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
요약하면, 퇴직연금 투자 경험이 개인의 자산운용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어 보다 체계적인 노후준비가 가능하다.
연령별 노후준비 방법
연령별 노후준비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언급되었다. (방송내용 19:30)
20-30대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가입을 시작하고 인적자본 투자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40대는 건강관리를 위한 보험 가입과 자녀교육 문제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50-60대는 집값 이외의 자산 비중을 늘리는 구조조정, 퇴직 후 삶의 방향 설정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자녀 리스크 관리(교육, 결혼)
40대에 자녀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 시작하면 자녀교육문제와 결혼문제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함. 구체적으로 부부가 함께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아가면서 공통된 인식과 소신을 가지고 자녀교육과 결혼문제에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지금은 다 아내들이 하고 있다. 어머니들은 여기저기서 정보를 들어가지고 어머니가 정하고 자녀한테 생각하는 능력을 박탈한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한국의 이혼율과 이혼사유
한국의 이혼율 자체가 일본이나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1위라고 한다.
특히 20년 이상된 부부간의 이혼율(중년 이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서, 1990년대에는 전체 이혼건수의 5% 정도였지만 현재는 39%까지 증가했다.
이혼 사유로는 옛날의 성격차이, 금전적 문제, 배우자의 바람 문제 외에 최근에는 '퇴직한 남편과의 갈등'이 추가되고 있다. 퇴직한 남편이 집에 있는 것에 대한 갈등이 이혼 사유가 되고 있다.
이처럼 한국의 이혼율과 중년 이혼율이 높아지는 추세임을 지적하고 있다.
간접경험의 중요성과 방법
독서를 통한 간접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강의를 듣는 것도 간접경험의 한 방법이라고 언급하였다.
유튜브 영상 시청도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하였다.
이처럼 방송에서는 독서, 강의, 영상 등을 통한 간접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습니다.
자기 브랜드의 중요
후반 인생에서 일할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자기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제안서를 작성하고 제안하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
회사에 자신의 역량이 필요하다고 설득할 수 있어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자신의 경험, 역량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제안서를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후반 인생에서 일할 기회를 얻기 위해 자기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수많은 경쟁자가 있는 상황에서 자신을 선택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
자신의 전문성과 차별성을 내세울 수 있는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선택받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