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07
한강 작가의 장편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다 읽고 나서는 얼마나 마음이 또 괴롭고 답답할까. 벌써부터 걱정이다.
<이러려고 퇴사했지> 출간작가
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 손을 잡고 서점에 다녔으며, 집에는 전집이 가득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글도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