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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랑타령
오랜만에 편지 쓴다 내 사랑
매일 보고도 질리지 않고 또 보고 싶은 내 사랑
이렇게 편지 쓸 수 있어 너무 좋다 내 사랑
말로 하는 표현이 서툴러서인지 글로 전하는 내 사랑
사랑이라고 부르니 더 사랑스러운 내 사랑
사랑타령만 하다 보니 어느새 새해가 왔네 내 사랑
봄이 다가오는지 점점 더 몽글몽글해지는 내 사랑
사랑사랑 내 사랑
뉴욕과 베트남에서 일하다가 서울로... 이젠 제주도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