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뻔하지 않은 시
한 겹씩 벗기면서
속살이 드러나는데
눈물이 지랄이다
보지 못할 바엔
먹었어야 했다
다 벗기고 보니
헛것이 보이는데
역시 눈물이 지랄이다
커버 이미지는 Pixabay로부터 입수된 designfoto님의 이미지입니다.
가제트는 그런 영혼이오. 세계를 만지는 촉수가 다섯 개 달린 덧없는 동물. 카잔차키스, 그대와 나의 자유를 위해 오늘도 쓴다.늦깍이 한의학 공부 중이며 그 얘기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