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을 몰랐다면 뭐라고 불렀을까
빛나는 바다, 빛나는 강물,
햇빛에 부서지는 그 아름다운 빛 윤슬을 몰랐다면 뭐라고 불렀을까.
궁금해서 윤슬을 검색해 봤다.
윤슬 : 달빛이나 햇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유의어에 물비늘이라고 나온다.
물비늘 : 햇빛을 받아 수면이 반짝이며 잔잔하게 이는 물결
같은 말 같기는 한데, 윤슬이 물비늘인 건 음... 좀... 별로다. 물비늘 물비늘, 다시 생각하니까 너무 기발하다. 어쩌면 반짝이는 물표면에 잘 어울리는 예쁜 표현이다 싶다.
그림이 좀 익숙해지면 꼭 그리고 싶었던 윤슬을 그려봤다.
수채화로 그려 본 윤슬인데, 아직 좀 더 익숙해져야 하나 보다. 눈을 살짝 (세모로) 뜨고 보면 좀 괜찮아 보일 수도…
나중에 아크릴이나 유화로, 크게 그려보고 싶다.
집에서도 물멍 할 수 있게, 큰 사이즈로 여러 개 다른 색으로 그려보고 싶다고 마음만 담아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