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양념 한 가지로 두 가지 김치를 담그다
알타리무 다듬기
알타리무 잔뿌리를 제거하고요
겉에 묻은 흙은 천연수세미로
박박 문질렀어요
작년에 아이들 초등학교
나눔 장터에서 첫째 아이가
득템해온거에요
두 개 있는 것 중에서 한 개 다 쓰고
아껴두었던 나머지 한 개도
요즘 꺼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알타리무 김치 양념 만들기
열무 김치 양념 만들기
열무 김치와
알타리무 김치 양념
모두 한가지로 할거에요
김치 양념을 따로따로 만들기도 번거롭고
해서요 비슷한? 김치이니 김치양념도
크게 별다른게 들어가거나 그렇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한 양푼에 양념을 만들어서
같은 양념을 사용했어요
열무 다듬어서
천일염에 절이기
알타리무 김치 담그기
열무 김치 담그기
알타리무,열무 절이면서 중간에
한 번씩 잘 뒤집어주었어요
어느새 잘 절여졌네요
물에 잘 헹궈서 바구니에 물기 빼줍니다 알타리무 열무 김치양념에 묻히기 전에 아이들도 먹기 좋게 알맞은 크기로
잘 썰어서 준비했어요
대파 송송송 썰어주고요
(쪽파 넣으셔도 좋아요 맛있어요)
김치 절이는 동안 만들었던
김치 양념 숙성시켜 놓은 것에
대파 넣고 부족한 간은
꽃소금으로 맞춰주었어요
알타리김치 양념에 버무리기
열무김치 양념에 버무리기
열무김치 버무릴 때
가볍게 슥슥 버무려야한답니다
그래야 풋내가 안난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