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별빛꿈맘 Dec 16. 2021

기분 좋은 설렘에 감사드립니다

매일 하늘 올려다보기_나의 작은 도전 미라클 루틴

어린 시절 소풍 가기 며칠 전부터
소풍 날짜가 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그랬던 기억 있잖아요
국민학생 시절에 운동회도
그랬었던 것 같고요

소풍 가기 하루 전날에는
더 잠도 안 오고
엄마가 시장에서 사다주신
소풍 갈 때 입을 옷도 몇 번씩  입어 보고
그 옷을 입고 잠이 들기도 했는데요
오늘도 그렇고요
 요즘 며 칠 동안 저의 기분이 꼭
어린 시절 그때 그 설렘 가득
손꼽아 기다리던 그런 날 느끼던
그런 설렘 가득한 날들이네요
기분 좋은 설렘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희 집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를
또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초등 4학년 첫째 아이는 이제 좀 컸다고
산타할아버지는 아마도 우리나라에
안 계신다나??? 뭐래나
ㅋㅋㅋㅋㅋㅠㅠ
산타할아버지  우리나라에도 계셔 라고
말하기는 했답니다 ㅋㅋㅋ


내일은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해요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밤 되시기를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매일 하늘 올려다보기_미라클 루틴

오늘 아침에 마주친 겨울하늘 예쁜 뭉게구름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막내 아이 등원시키고 걸어오는 길에

마주친 겨울 하늘에 두둥실 귀여운 뭉게구름

감사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lsy9830/222597010653

https://m.blog.naver.com/lsy9830/222596391406

https://m.blog.naver.com/lsy9830/222596643010


매거진의 이전글 겨울 하늘 너 이렇게 예쁘면 어쩌니 반했잖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