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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쌤 Jun 11. 2024

지금 서 있는 이 길에 혼자라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

좋은 사람에게 그 길을 보여주고 함께 걸어가야지

때론, 길가에서 만나는 들꽃에게 길을 물으면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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