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브랜딩, 책쓰기 경영으로 승부하라>
시대의 흐름이 있는 것처럼 유행이 없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에 유행이 있습니다. 이 흐름을 무시할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흐름을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합니다.
책에도 흐름이 있습니다. 어느 분야의 책이 잘 나간다거나, 어떤 이슈가 잘 나간다거나 그런 흐름이 존재합니다. 근데 이 흐름에 너무 치우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잠깐은 좋을 수 있지만, 스테디셀러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좀 더 길게 보고 자신의 비즈니스를 잘 하기 위해서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최소 5년 이상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년 이후에도 많이 읽힐 수 있는 책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장기와 단기를 같이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반짝하는 베스트셀러보다 꾸준히 판매되는 베스트셀러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저자 본인에게도 훨씬 더 유리할 것입니다. 무난함이 화려함보다 더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