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별자리의 사계절 이야기 2

별자리별 행동 방식과 접근 태도

by stephanette

점성학에서 12별자리는 ‘사분원(四分元) 기질’이라고 불리는 세 가지 모드(Cardinal·Fixed·Mutable)로 나뉘어 각 계절의 시작·중간·끝에 대응된다. 이 기질은 별자리의 행동 방식과 접근 태도를 설명해 주는 중요한 분류이다.


1. 카디널(Cardinal)

“시작”을 상징한다.

계절이 막 열리는 시점에 해당해,

새로운 사이클을 열고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에너지가 강하다.


특징: 결단력·주도성·진취적

봄(춘분점) 양자리 (Aries)

여름(하지점) 게자리 (Cancer)

가을(추분점) 천칭자리 (Libra)

겨울(동지점) 염소자리 (Capricorn)



2. 픽스드(Fixed)

“유지”를 상징한다.

계절의 한가운데에 속해 안정적으로 쌓아 가는 단계로,

지속력과 집중력이 강하다.


특징: 인내력·집중력·충실함

봄 한가운데 황소자리 (Taurus)

여름 한가운데 사자자리 (Leo)

가을 한가운데 전갈자리 (Scorpio)

겨울 한가운데 물병자리 (Aquarius)



3. 뮤터블(Mutable)

“변화”를 상징한다.

계절이 끝나기 직전,

다음 계절로 넘어가기 전 환승 구간에 해당해

유연성과 적응력이 뛰어나다.


특징: 융통성·소통력·다재다능

봄 끝자락 쌍둥이자리 (Gemini)

여름 끝자락 처녀자리 (Virgo)

가을 끝자락 사수자리 (Sagittarius)

겨울 끝자락 물고기자리 (Pisces)


요컨대, 같은 계절에 속한 세 별자리는 ‘새로운 출발–안정적인 성장–전환 준비’의 흐름으로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고, 이 조합이 개인 차트에서도 각 분야(사랑·일·관계·자아 등)의 에너지 흐름을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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