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각타각 얼음을 내리고
조르륵 냉수를 받아서
에스프레소를 넣는다.
천천히 퍼져들어가는 커피 색감
그렇게
커피 한 잔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