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히토리의 <1% 부자의 대화법> 내용 중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에서 납세액 1위로 유명세를 얻은 사업가이자, 자기 계발, 성공 철학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출퇴근길에 사이토 히토리의 <1% 부자의 대화법>을 오디오북으로 책을 '듣고' 있는데요, 흥미로운 구절이 있어서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직장 내에서나 사회생활을 하며 상대방이 재미없는 대화를 할 때, 그리고 싫어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 기준에선 기존의 상식을 깨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그 방법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불필요하며, 오히려 에너지 낭비라고 말합니다. 그 시간에 자신에게 영감을 주고,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합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몇 가지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합니다.
1️⃣ "재미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이야기에만 맞장구를 쳐주세요. 억지로 대화를 이어가려고 애쓰기보다는, 적당히 맞장구를 쳐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끝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대화를 회피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굳이 대화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3️⃣ 싫어하는 사람과는 '대화할 만한 가치가 있는 주제'를 미리 준비해 가세요. 어쩔 수 없이 대화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업무나 공적인 정보 등 최소한의 대화만 나누고 빠르게 자리를 뜨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4️⃣ 당신의 시간과 에너지는 소중합니다. 싫어하는 사람과의 불필요한 대화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당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5️⃣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에게 맞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이러한 조언들이 무례하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며 상황에 맞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면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이토 히토리는 "싫어하는 사람과의 대화법"이라는 주제 자체에 매달리기보다는, 자신의 에너지를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관계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굳이 모든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 하지 말고,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이들과 주로 관계를 맺으며,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며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니 우리 스스로의 시간과 에너지를 소중히 여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