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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테르담 Nov 17. 2015

포토스토리 "Dutch Treat"

더치페이... 누구냐, 넌!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 출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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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 (Today) is my birthday, please enjoy it!"


항상 지나가는 사무실의 한 켠엔,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

자신의 생일 날, 오히려 케이크나 간식을 나누는 사람들.


더치페이란 말을 많이 들었지만, 돌이켜보면 오히려 그 친구들에게 받은 것들이 더 많았다.


어설픈 지식과, 근거 없는 편견이 무너지는 순간.

나눌 줄 아는 그들에게, 애인과  데이트할 때에도 더치페이를 하냐는 질문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는 그 순간.


하루하루 그들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되는 지금 이 순간.


P.S


더치페이에 대한 오해에 관한 글.

"네덜란드 사람들에 대한 가장 큰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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