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테르담 Nov 17. 2015

포토스토리 "Dutch Treat"

더치페이... 누구냐, 넌!


진짜 네덜란드 이야기 출간 정보

교보문고Yes24알라딘인터파크



"Tomorrow (Today) is my birthday, please enjoy it!"


항상 지나가는 사무실의 한 켠엔,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

자신의 생일 날, 오히려 케이크나 간식을 나누는 사람들.


더치페이란 말을 많이 들었지만, 돌이켜보면 오히려 그 친구들에게 받은 것들이 더 많았다.


어설픈 지식과, 근거 없는 편견이 무너지는 순간.

나눌 줄 아는 그들에게, 애인과  데이트할 때에도 더치페이를 하냐는 질문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는 그 순간.


하루하루 그들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되는 지금 이 순간.


P.S


더치페이에 대한 오해에 관한 글.

"네덜란드 사람들에 대한 가장 큰 오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