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 누구냐, 넌!
"Tomorrow (Today) is my birthday, please enjoy it!"
항상 지나가는 사무실의 한 켠엔,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
자신의 생일 날, 오히려 케이크나 간식을 나누는 사람들.
더치페이란 말을 많이 들었지만, 돌이켜보면 오히려 그 친구들에게 받은 것들이 더 많았다.
어설픈 지식과, 근거 없는 편견이 무너지는 순간.
나눌 줄 아는 그들에게, 애인과 데이트할 때에도 더치페이를 하냐는 질문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는 그 순간.
하루하루 그들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되는 지금 이 순간.
P.S
더치페이에 대한 오해에 관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