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은 시가 되어
이건 쓸모가 있고
저건 쓸모가 없고
쓸모 있으면 오른쪽
쓸모없으면 왼쪽
쓸모 있으면 계속 함께
쓸모없으면 여기까지
쓸모를 찾아
나누고 고르고
쓸모에 따라
모으고 버리고
쓸모를 가려
정리를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정리해야 할 때가 온다.
결국 모든 것의 쓸모는
시간의 결정에 따른다.
떠돌이라 불리고 싶지만 항상 집에 있는.. 하고 싶은 건 많지만 할 줄 아는 건 없는.. 나를 알고 싶지만 모르는.. 아이 넷을 키우는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