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은 시가 되어
물건이 오래되면
고장이 잦아진다.
자전거, 자동차,
스마트폰, 믹서기
바퀴, 모터,
액정, 칼날을
때우고 바꾸고
붙이고 자르고
처음처럼 고쳐
새롭게 새롭게
모두 모두 다시
제자리에
수리가 필요할 땐
수리수리 마수리.
떠돌이라 불리고 싶지만 항상 집에 있는.. 하고 싶은 건 많지만 할 줄 아는 건 없는.. 나를 알고 싶지만 모르는.. 아이 넷을 키우는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