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육아. 놀이타임 속에서 알게 되는 아이의 성장.
모아나 <You're Welcome> 중
"고맙긴 뭘" 말곤 내가 뭐라고 하겠어. 파도, 태양, 하늘 다 내가 준 건데/괜찮아 괜찮아, 고맙긴 뭘/나는 그냥 평범한 반신반인인걸/ 엄지가 두 개고 하늘을 들어 올려준 게 누구게?/네가 이만해가지고 뒤뚱대던 때 말이야, 바로 나라고/추운 밤, 지하세계에서 불을 훔쳐다 준 게 누구게?/네가 보고 있는 바로 나야, 그래!/아, 물론 태양을 끌어온 것도 나지, 고맙긴/하루가 길어져 재미있게 해 주려고 말이야/아, 바람을 불게 해준 것도 나야, 고맙긴/돛을 밀어주고 나무를 흔들어 주려고 말이야/그러니 고맙긴 뭘, 말고 내가 할 말이 뭐가 있겠어/너희 섬도 다 내가 바다에서 끌어올려준 건데/기도할 필요 없어, 괜찮아, 고맙긴 뭘/난 그냥 나하고 싶은 대로 했을 뿐이야/고맙긴 뭘/생각해보면 끝이 없어/얘, 말하자면 끝이 없어/네가 아는 자연현상 다 이 말로 설명해 줄 수 있어/파도나, 풀이나, 땅도다/어우 그건 마우이가 그냥 장난 좀 친 거야
모아나 <How far i'll Go> 중
기억이 나는 한, 나는 항상 이유도 모르고 가를 동경해왔어/효녀가 되고 싶지만/아무리 노력해도 다시 물에 이끌려 오는걸/어느 갈림길로 가도, 어느 방향을 택해도/내가 걷는 모든 길이, 모두 같은 곳으로 이어져/내가 가면 안 되는 그곳으로/내 마음을 부르는 그곳으로/저기 저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건이 날 부르는 듯해/어디까지 펼쳐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바람이 낵 향하는 방향으로 불어만 준다면/언젠가 난 알게 되겠지/내가 떠난다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지 아무도 몰라/이 섬의 사람들은 모두 너무 행복해 보이지/모든 게 다 정해져 있지/이 섬의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역할이 있지/그니까 나도 내 역할을 자 해내야겠다 생각해/난 자부심을 갖고 통치하며, 우릴 강하게 만들 수 있을 거야/그냥 순리대로 산대도 만족으러울 거야/하지만 내 안의 목소리는 자꾸만 다른 얘기를 하네/나는 대체 왜 이럴까?/저기 저 바다에 반짝거리는 햇살은 눈이 멀 정도로 아름 잡지만/바다가 얼마나 깊은지는 아무도 모르지/날 부르는 것만 같아, 그러니 어서 날 좀 데리러 와서 알려주란 말이야/저 수평선 너머엔 뭐가 있는지, 내가 그 선을 넘는 날이 올지/저기 저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선이 날 부르는 듯해/어디까지 펼쳐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바람이 내가 향하는 방향으로 불어만 준다면/언젠가 난 알게 되겠지/내가 얼마나 멀리 가게 될지
주토피아 <try everything> 중
난 오늘 밤 망했어, 또 내가 졌어/난 실수투성이지만, 다시 시작할 거야/계속 넘어지고, 땅에 쓰러지지만/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꿋꿋이 일어나/새들도 한 번에 나는 게 아니야, 떨어졌다가 다시 일어나지/누구든 실수하면서 배우는 거야/그러니 나도 포기하지 않겠어, 주눅 들지 않아/끝까지 가보고, 다시 시작할 거야/난 돌아서지 않아, 전부 다 해보고 싶어/실패할지라도 다 해보고 싶어/그러니 나도 포기하지 않겠어, 주눅 들지 않아/끝까지 가보고 다시 시작할 거야/난 돌아서지 않아, 전부 다 해보고 싶어
네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봐, 마음 가득 사랑을 채웠잖아/충분히 열심히 했어, 이제 숨을 좀 돌려도 돼/너 자신을 몰아세우지 마, 빨리 달릴 필요 없어/꼴찌를 할 때가 있어도, 최선을 다하면 된 거야/그러니 나도 포기하지 않겠어, 주눅 들지 않아/끝까지 가보고, 다시 시작할 거야/난 돌아서지 않아/실패할지라도 다 해보고 싶어/계속 새로운 실수들을 할 거야/매일매일 저지를 거야/새로운 실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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