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친했던 친구와 연락이 뜸해지면서 지금 뭐하고 지내는지도 모를 정도의 남이 되었다.
반면에 내가 죽도록 싫어하던 친구와는 매일 같이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다.
가까웠던 관계가 멀어지고 가까워질 줄 몰랐던 관계는 이만치 가까워져 있다.
사람 사이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영원한 관계도 없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도 언젠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있겠지.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