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옅은 노란색이 좋다.
우리 동네 길고양이들에게 인사하는 것도,
간식 챙겨주는 것도 좋다.
여름밤의 선선한 바람도 좋고,
이른 새벽의 찬 공기도 좋다.
그럴 때 살팡살팡 산책을 하면 무엇이든 해낼 것 같은 용기도 생기지.
나는 그저, 그런 것들이 좋다.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것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