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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섭카 Oct 11. 2022

특별한 날

1011 그림일기 웹툰

날이 정말 많이 추워졌다.

겨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추위.

그런데 지하철 히터 틀어서 더운 거 실화..

출퇴근길 지옥철도 실화..


그래도 특별했던 날.

날이 맑아서,

웃을 수 있어서,

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무탈하게 출퇴근할 수 있어서.


누군가에겐 가장 평범한

누군가에겐 가장 특별한.

모든 건 생각 차이.

한 끗 차이.


내일도 특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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