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답합니다.
애 하나 키우기도 힘든 요즘 무엇이 문제인가?
행복은 메마른 감정의 단비와 같다.
스며들지만 금새 증발해버린다.
불행은 감정의 파도와 같다.
한번 마음을 내어주면 계속 들이친다.
이제는 이유거리 대신
감사거리를 찾아야 할 때이다.
감사와 기도는 진정 자유로워짐이다. 겸손해지면 모든 것이 감사하고, 감사하면 괴로움이 다 뒤로 물러난다. 진정 감사하면 걱정이 사라진다. 내가 낮아져 겸손해질 때 얻어지는 축복이다.
-신현림 작가
육아는 '불행복(不幸福)'도 '복불행(福不幸)' 도 아니다. 행복하지만도 아니하고 복이 오거나 안오거나 막연한 '운수'에 맡기는 것도 아니하다.
'불행과 행복'은 '행과 불행'과 같이 한 끝 차이다.
감사심(敢死心) 으로 감사(感謝)하는 것이다.
*감사심: 죽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마음
육아란 수제 햄버거에 소스를 뿌려먹자!
'축구는 최대 90분이면 경기가 끝난다. 하지만 육아는 종료휘슬이 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더 힘들다.'
답은 내안에 있다.
일주일의 하루, 온 가족이 모여 식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의 끝 아이때문에 웃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경력의 쉼 어쩌면 지난과거에 대한 보상이겠지요.
따스한 햇살에 발 부비며 파도소리 들을수 있음에 감사해요.
오늘하루 따뜻한 전기장판에서 몸을 뉘이고 일어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