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소식하고 많이 걷자,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평안하고 따뜻하게 살아가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탄수화물, 당질 제한식이 필요하다.
해조류와 버섯류, 야채를 먹는다.
식후에 20분 걷기를 해보자.
음식을 꼭꼭 씹어 천천히 먹자.
지방은 크게 위험하지 않다.
닭고기는 몸에 좋다.
염분을 제한한다.
저녁에는 많이 먹지 않는다.
탄수화물을 줄인다(너무 중요해서 또 말함).
견과류를 챙겨 먹는다.
요구르트는 식후에 먹는다.
단백질 보충제는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저탄수화물식은 비만을 예방한다. 비만을 예방하면 건강해진다.
자연에서 얻은 식품을 통째로 섭취한다.
소고기와 가공육을 많이 먹지 않는다.
튀기거나 구운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생선알은 착색료를 주의한다.
채소를 챙겨먹는다.
우유는 일부러 마시지 않아도 된다.
치즈는 천연치즈를 먹는다.
마가린은 먹지 않는다.
두부와 낫토를 먹는다.
야채,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식사한다.
(다른 책에서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섞어 먹지 않도록 하자고 했다. 소화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식사가..)에서는 과일을 공복에 먹지 말라고 했는데 다른 책에서는 공복에만 먹으라고 했다. 식후에는 아예 먹지 말라고. 이런 경우가 의외로 많다. 책을 100% 믿지 말고 자신의 직감과 몸의 변화를 보고 스스로의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 나의 경우에는 과일(많이 달지 않은)을 공복에 먹고 식후에 먹지 않는 것이 맞다고 본다. 식후에 먹으면 다른 음식까지 산성화를 시켜 속이 더부룩해지고 가스가 찬다는 의견에 공감하기 때문이다. 또한 과일은 소화가 30분이면 끝나기 때문에 아침에 과일을 먹으면 그 에너지로 해독을 한다는 말에도 공감한다. 결국은 나는 이 책보다 예전책(=다른책)을 신뢰한다. 다만 탄수화물과 당질 제한식, 이라는 부분에 크게 공감하기에 이 책을 읽은 보람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