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승무원의 격리생활 <17일 차>
17일 차 - 4월 1일
평균 2달에 한번 정도 바베큐 파티를 하는데
보통은 Crew Area인
선수의 Mooring Deck (계류용 밧줄이 있는 갑판)에서 이뤄진다.
승객이 절대로 출입할 수 없는 공간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Public Area인
선미의 Pool Area,
평소에 승객용 바베큐 파티를 하는 장소에서 이뤄졌다.
모든 식사와 메인 이벤트를 마친 후에
전승무원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GLADSTONEANCHORAGE
#WEARECUNARD
#WEARETOGETHER
레드 큐나드 블럭!!!!
좀처럼 세상 밖에 나오지 않는 녀석이라
이 녀석이랑 사진 한번 찍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금이 기회다!!
제일 좋아하는 왕언니 매니저 Ronel,
제일 친한 게이 매니저 Anthony,
베스트 프렌드 Marina,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큐나드 컷 :-))
물론 독사진은 필수!! ;-D
레드 블럭이 있는지 모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코디 선택이 역시 탁월했다는~~~
自畫自讚
파란 하늘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나의 옐로우 코디~ :-))
맛있게 실컷 먹고
사진도 실컷 찍었으니
이제는 운동할 시간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죠지 클래스
Legs, Bums & T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