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 봄
by
선비천사
Mar 18. 2026
기다림은 길고
외투는 무거웠는데
어느 날 아침
코끝에 닿는 바람이 달아
슬쩍, 마음 한구석 비워두었더니
드디어 오나 봄
당신도, 꽃도, 이 계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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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바람
Brunch Book
아픈밤, 창밖엔 꽃비가 내렸다
16
사랑이라는 말은 입안에 남는 숨
17
봄은 노랗게 온다
18
오나 봄
19
봄은 오는 것이 아니라 올라오는 것이다
20
6천 원의 광고, 만오천 원의 성실함
아픈밤, 창밖엔 꽃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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